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설레는 외출법

감독 : 이서연

제작년도 : 2014년
기획·제작 : 이서연, 나해지, 박민지, 우현경, 이서연, 최승아
제작 형식 : 다큐, 10분

시놉시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은 비장애인의 편익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 이점의 근거로 송파구에 위치한 천호역의 장애인개찰구를 이용한 무임승차,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이용이 목격된다. 이것의 원인을 동조 현상의 한 일종으로 보며 개선하기 위해선 유아시절부터 장애인 시설을 비장애인이 사용해선 안 됨을 교육함. 
기획의도
천호역은 제가 평소 이용하는 전철역입니다. 그런데 이 곳엔 역무원이 관리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며 무임승차를 쉽게 할 수 있는 장애인용 개찰구가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습을 보며 선진국의 모습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는 장애인 시설 이용하는 모습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것 이 아닌가 생각했으며 그러한 종류의 예를 이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힘들고 지칠 때 편리함을 찾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당연함을 찾는 모습이 배려를 만들지 못하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런 무배려로 인하여 장애인들이 외출을 할 때 겪을 수 있을 불편함을 생각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므로 편하게 만들었는데 그러한 점을 역이용하면 언젠가 없애거나 까다롭게 만들 것이고 그렇다면 장애인들이 즐겁고 설레는 외출을 할 수 없지 않을까요?.또한 이런 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비장애인 보다는 장애인이 먼저 알았겠지요? 하지만 그 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지도 모르고 극소수에게만 전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학생이라 완성도가 높지 않지만 그 분들의 이용을 방해하는 개인의 편익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진 소개
연출 이서연 기획 이서연
제작 나해지, 박민지, 우현경, 이서연, 최승아 각본
촬영 편집
녹음 기타 ◎ 상영날짜
04.10.(금) 17:00 마로니에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