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에 저항하라

고민을 많이 하면 빨리 죽는다

감독 : 김홍수

제작년도 : 2013년
기획·제작 : 김홍수 , 너른마당
제작 형식 : 다큐, 5분 42초

시놉시스
1. 60주년 국군의 날 행사. 
2. 사고. 
나레이션 10년동안 집에 있었다. 
3. 대학생활 잘 나갔다 남부럽지 않게 모든 것에 앞장 섯고 친구들은 캡틴이라고 불렀다. 지금 말로 범생이었다. 대학생활 때 여동생의 친구들. 그때는 내게 잘 했던. 4. 유리벽생활 10년 동안 집에 있으면서 책, 신문, 잡지, 인터넷 닥치는 대로 보았다. ] 5. 사회에 나오기 운전면허. 세상은 냉정했고 장애인들은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존재했다. 성공의 기준은 각각 다르겠지만 성공했다는 장애인들은 소수였다. 장애인이 성공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동정의 대상이다. 10년 세월 지나고 .... 바른 생활사나이에서 왜 놀자로 갔는지... 부모님 돌아가시고 허무함을 느낀 것. 길을 가다가 큰 소리도 안치고... 차가 길을 막고 있으면 기다리고 있었다. 차 빼주길 기다렸다. 지금은 빨리 빼라고 이야기한다. 반성을 했다. 세월을 가면서 늙어지는데 머리 희어지는 것 관심을 안가졌는데 어느 날 보니 노인이 되어있었다. 길이 험한 길. 험한 길로 사람들이 간다. 어느 한 사람이 평탄한 길을 간다. 만나 이야기했다. 길이 험해가지고 고생했다. 예절 지키고 공중도덕 잘 지키고 이래봤자 누가 알아줄 것이며. 건널목 건널 때. 빨간 불에 다른 사람들 다닌다. 기다렸다가 다른 사람 다 지나가고 기다렸다가 갔다. 바른 생활 사나이로.... 6.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 배움은 필요없다. 알면 알수록 괴롭다. 어차피 나한테 안되는 게 많다. 옆에서 도와준 것. 대부분의 장애인들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예쁜 여자가 나오는 것 안본다. 가식처럼 보이고. 해봤자 안되는 것. 좋은 거 알고 알아봐야 안된다는 것. 알면 알수록 하고 싶어지는 것. 차라리 모르는 것. 어느 정도눈 배워야한다. 유리벽 같은 것인데. 동정의 눈으로 보는 것이 싫다. 불쌍하다는 시선으로 보니까. 그게 싫다. 7. 아버지가 재작년 돌아가신 후. 지각하면 벌금 있다. 빨리 가고 싶은데 그걸 지킨다. 지켜요. 지키면서 결국 손해인데. 내 생활을 안하고 아버지 위주로 살아왔다.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그랬다. 잘 보이게 좋게 해봤자 남는 게 뭐가 있는가. 나 스스로를 위해 하는 일들. 잘 안된다. 관성이 있어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 모범적으로 산다. 이리 해봐야. 뭐 이득이 있나. 돌아가실 무렵부터 ... 아프실 때 5년 정도 장애인 되가 상을 들고 아버지한테 드리고 다 했다. 스스로 내가 다 해야 병수발 5년. 내 이리 살 필요 없다. 완전히 내 혼자 되면 내 본능대로 즐겁게 살아야되겠다. 지금 현재 심정이다.
제작진 소개
연출 김홍수 기획 김홍수
제작 너른마당 각본
촬영 편집
녹음 기타 ◎ 상영날짜
04.09.(수) 15:30 마로니에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