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28(목) ~ 05.30(토) | 마로니에공원

기획작

[기획작] 나의 집으로

감독 : 민아영

제작년도 : 2020년
기획·제작 : 민아영, 사회복지법인 프리웰
제작 형식 : HD, 25분

시놉시스
2009년 석암베데스다요양원(현 프리웰) 속 인권유린을 폭로하며 나온 마로니에 8인방은 탈시설 운동에 전환점을 맞게한 투쟁이었다. 그러나 마로니에 8인방과 함께 활동 했던 1명의 생활인이 더 있었다. 그러나 국가가 가족에게 부여한 규범은 그를 시설로 가두었다. 너무나 자유를 원했고, 지역에서 살아가길 원했으며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했던 그가 드디어 2019년 12월 지역사회로 나오게된다. 그렇게 갈망했던 내가 계획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이야기.

"미래를 생각하며 투쟁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이렇게 될 줄 알고서 했겠어요? 그 당시 절박하니까 했던 거지."
기획의도
시설 밖의 삶은 안정적일수도 없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그것이 두려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시설 거주 생활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사회의 무례함에 함께 싸우고 투쟁할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견고한 생존과 온전한 일상이 어차피 혼자서 이뤄질 수 없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 걸음의 용기를 서로가 나누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의 존재가 사회를 바꿔나갈, 행동할 수 있는 서로의 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제작진 소개
연출 민아영 기획 민아영
제작 사회복지법인 프리웰 각본
촬영 민아영 편집 민아영
녹음 기타 ◎ 상영날짜